차종 : 포르쉐 박스터

차량연식 : 1997년식

차량상태 : 외관은 멀쩡해보였으나, 막도색 및 내부 내장제 울며, 소프트탑 파손, 하체 임의 정비된 부분 많아보임, 안전에 위험함을 느낌

내용
안녕하세요
셀프정비로 w204 벤츠차량을 즐겨하여 용기를 가지고 구매하였습니다
(약 2년)
이 노하우를 기반으로

포르쉐가 너무 사고 싶어서 막상 구매한 포르쉐 박스터 2.5 차주입니다
컨버전이 되어있으며, 작년 10월에 포르쉐를 구매하고 아직 100km를 달려보지 못했습니다

왜냐구요? 판매자가 폭탄을 던져버리고 잠수를 타셨거든요..

매우 멀쩡하다는 말과는 달리

1. 냉각수통 깨진 것 본드로 붙임
2. 냉각수통 뚜겅 갈라짐
3. 미션 죽음(오바홀 및 센서만 8개월)_최근 수리 완료
4. 엔진 오일 누유
5. 문짝 안열림.
6. 내부 내장제 죽음
7. 히스토리 준다고 하였으나, 주지 않음
8. 인히비터 스위치 센서 죽음_교체
9. 인히비터 스위치 케이블 죽음_교체

길에서 죽은것만 3번, 레카 7번 실려간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기당한 제가 바보 같지만 드림카를 포기하지 않고 달릴 수 있는 기회가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컨텐츠에서 차주가 직접 정비에 참여하는 모습이 들어가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