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 아베오

차량연식 : 2013

차량상태 : 외관 노후 및 차량부조 심함

내용
저는 40대 중반의 평범한 주부입니다. 딸셋중 맏딸로서 결혼전 처녀때 부터 동생들과 같이 자취하면서 생활하다가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주말부부를 하는관계로 둘째동생은 저희집에서 같이 의지하면서 지냈습니다.동생이지만 이해심 많고 착한 내동생이 2015년8월 위암으로 저의 곁을 떠났습니다. 동생은 2012년 아베오 차랑을 구매해서 3년을 타고 저에게 그차량을 선물로 주고 갔습니다. 남들은 경차처럼 보이는 웃기게 생긴게 차라고 부르지만 저한테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 1호 입니다. 이 차랑을 타기에 동생이 항상 옆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12년을 탔지만 앞으로
탈수있을때 까지 함께 싶습니다.
--김은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