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별카 복원실 사연 응모
나의공간에서 나를 품어주는착한애마
유은혜-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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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 : SM5 (인프레이션)
차량연식 : 2008년식
차량상태 : 핸들돌릴때삐꺽소리가나고의자내피가벗겨져있습니다
내용
오래전 한해에 사랑하는가족 세분과의 이별은 자동차운전면허증을따고
운전을하면서 치유되고
그때부터 자동차와의인연은
남달났죠
제가 지금타고있는차는
오래되었지만 많은분들은
제차에 타면서 참깨끗하네요
하지만 의자에 벗겨짐을 보면
아 ~한답니다 ~^^ㅡㅎ
저는 보험설계사로서 제차는 발이되어주고
힘들때 나만의작은공간에서 나를 다시세워주는 고마운친구죠
저의 생애에 지금타고있는 SM5가 마지막차일꺼라고
생각하면서 아끼고 탄답니다
그래서 4년전에 전체적으로
삼성정비센타에서 수리도했어요 허지만 잔기스는 오래된 나의차의 이력을보여주네요
삼별카라는 생소한 단어에
자세히읽어보니 이렇게 고마운일을 하시는분들이 계시는군요 가슴이 뭉클해졌어요
나이를 뛰어넘어
도전해보는 설레임으로
문을 두드려 봅니다
이번에 제가 삼별카와 인연이
꼭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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