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별카 복원실 사연 응모

삼별카 복원실 사연 응모

처음 설래임과 기쁨의 눈물

유정희
  • 2024.07.24
  • 조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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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 : SM7


차량연식 : 2011년


차량상태 : 하부부식.도색내부부식.브레이크 작동시 엄청 떨림.싼틴지 떨어지기시작.빽미러 필름지 떨어짐.네비게이션 압데이트않됨.도색이 벗겨지기 시작함.내부시트 벗겨짐.하이페스 라디오 않됨.전체적인 차량의 도색이 벗겨지기 시작하고 내부 외부의 부식이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이런 좋은 일을 하시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저는 청주에 거주하는 52세 직장인 유정희 입니다
2011년에 눈처럼 희고 눈부신 지금의 SM7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5년동안 아끼고 절약해서 간신히 새차를 사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SM7 새하얀 차를 받았을때 엄청나게 설래이고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오더군요
처가에 본가에 회사에 많이 운전하고 다녔습니다
때로는 운전미숙으로 접촉사고 방지덕 충돌등 여러가지 슬픈일들을 격으면서 지금까지도 잘 견디여준 나의 하얀천사가 이제는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많이 다닐수도 없는 지금의 하얀 천사를 보는 저에 밈도 많이 슬프네요
아내와 딸에게도 타고 내릴때 문도 살살닫으라고 합니다
저희 딸래미가 할머니집에 갈때 질문을 하더군요
아빠 이차는 몇살이에요
그리고 아빠는 이차가 좋아 아니면 내가 좋아라고 물어보길래
저는 차가 딸보다 나이가 많으니까 잘 돌봐주고 그리고 둘 다 사랑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지금은 13년 전 차럼 새하얐고 반짜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나에게는 13년전의 설래임과 기쁨의 눈물이 흐르는건 똑같아
많이 변했어도 그래도 너는 우리 가족들을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멋진 천사인걸
조금 더 우리 가족과 함께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앞으로 더 안전하고 조심하게 운전할께 회이팅하자
항상 너를 응원하는 운전을 잘 못하는 SM7의 차주이며 친구인 유정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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