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 sm520

차량연식 : 2004

차량상태 : 60키로이상 달릴때 풍절음 심함

내용
여친 어머니께서 처음 구입하신 차를 2023년 7월 폐차한다길래 레트로 감성 충만한 저는 폐차비 드릴테니 나에게 팔아라 제안해서 인수 받았습니다.
sm520인데요.. 이 차량은 제가 알기로 삼성의 실수라고 할 만큼 16벨브 엔진이지만 체인벨트를 달고 나온 잔고장 없는 차로 알고 있습니다. 출고 된지 20년이 지났지만 10만키로 밖에 안뛰어서 폐차시키기는 아까워 제가 아는 만큼의 정비로 출퇴근을 도와주고 있지만, 제가하는 일 때문에 중장거리를 다녀야 하는데 저의 짧디 짧은 차에대한 지식으로는 불안하기만 합니다.
조선소 엔진룸 시운전 부서에서 5년 일했던 경력때문인지 차량 엔진또한 관심이 많아서 유튜브를 인상깊게 보다가 응모를 하게 되었습니다.
꼭 이번에 선발되지 않고 나중에 라도 찾아 뵐수 인연이 되면 좋겠습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