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 SM5

차량연식 : 2002년

차량상태 : 엔진의 엄청난 소음과 변속기 이상

내용
제가 면허를 딴 해에 큰 맘 먹고
SM520 신차를 뽑았는데요
일본 고베지진의 영향으로 일본
부품조달 지연되는 우연곡절후
2002년5월6일 신차 출고받아
지금까지 270,000키로 가까이
탔는데요
제가 차를 뽑을때 목표한 30년
300,000키로를 채우지못하고
요즘 크고작은 고장과 운전에
큰 영향을 주는 기아변속 오동작
상태 즉 N과 D를 멋대로 왔다
갔다하는 현상이 최근 계속되어
폐차를 고민하게 합니다
저와 동거동락한 이 SM5를 계속
타면서 인생 2막을 함께 하려고
온갖 정성을 드리는데도 이제는
쉽지않네요
외형은 올봄 상대차의 갑작스런
차선변경으로 차량가액이 적어
정비소 수리가 안되어 외형복원
업체 통해 어느정도 복원했지만
핵심인 엔진과 변속기계통의
문제를 잘 해결해 복원하여
60대 후반으로 가는 제인생과
노후를 함께 보낼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