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별카 복원실 사연 응모

삼별카 복원실 사연 응모

모든 험한 운반의 강자. 22년을 모든 추억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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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31
  • 조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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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 : 싼타페


차량연식 : 2003


차량상태 : 현재 DPF매연저감장치가 설치된지 7-8년 된것입니다. 운행가속시 휙휙휙하는 바람소리가 심하게 나고있으나 엔진등은 상태양호한 상태입니다. 리모콘이 접속이상이 자주있습니다


내용
어린 둘째를 보호구로 바구니에 담아 뒷자리에 태우고 전주에 가던 첫 일정부터 어린 아들과 조카들 12명을 태우고. 스키장에 놀어가니 트렁크에서 부터 아이들이 줄줄이 기여나오고. 낑기고낑기고 트렁크바각에도 앉고 해서. 스키샵 사장님의 놀란 한마디. 악. 어디서 아이들이 자꾸나오네 하던 추억. 시골길 도로에서 지붕에 문 열고 퍼레이드하던 추억도. 모든 서람들을 태우고 명승지를 찾아 해메던 시절을 통해 모든이의 추억 한자리한 우리 가족의 애마였고설악산콘도에서 부터 가족과 친지들을 태우고 성남까지 오던중 배고파서 휴게소 한껸에 자리깔고 라면먹던 추억까지. 사무실 이사짐의 모든 잡동사니 운반의 주역부터 물품 운송까지 추억이 너무 많아 많은 희노애락을 같이한 우리 애마인데 이제 보내려 폐차를 알아보는 상황이 되였네요. 20년이상을 구입해서 저희 가족들과 동고동락 했네요. 보내기 아쉅지만. 큰아들의 별보기 전국 탐방 둘째 친구들과 스키장 탐방등을 끝으로. 바이바이 하려 하네요. 사무실 8월 잡동사니 운반을 마지막 임무가 될것 같네요. 어느덧 20대가 된 두 아들의 운전연수 교재이며 열심히도 타고 다녔네요. 참 고생했고 수고했다고 이야기해 주고 보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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