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 벤츠 CL550

차량연식 : 08

차량상태 : 대부분의 메인터넌스는 정비가 되어있으나 세월의 흔적 즉 외관의 경우 페이트 벗겨짐 및 문콕 등의 여러부위 문제가 있고 실내의 경우는 시트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들은 양호한 상태입니다. 엔진 및 메인터넌스는 대부분 선을 봐뒀지만 현재 기준에서는 소모품 밒 불량부품 교체 정도만 남은 상태입니다.

내용
한동안 사업을 하며 다양한 차종을 경험하다 가장 만족했던 차량을 꼽으라면 지금의 CL550을 뽑아왔듯 사업이 힘들어지고 차도 없이 걸어만 오던 몇년간 아무생각없이 일만 하다가 형편이 나아져 다시 한 번 차를 갖게 된다면 CL을 사겠다 다짐했던 목표를 세웠던 만큼 다시 갖게되면서 오래 달릴 수 있도록 메인터넌스에 집중하여 정비를 하다보니 외관과 자잘 자잘한 정비에 신경을 못써줬는데 항상 리스토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상황에 이런 이벤트를 보고 완벽해진 제 차의 모습을 상상하며 참여해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