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 SM5

차량연식 : 2011

차량상태 : 20만 키로, 정비는 꾸준히 했으나 최근 차량이 덜덜 거립니다. 차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상태가 좋지는 않습니다

내용
당진에서 요양관리사로 일하는 누나는 2011식 SM5로 노인분들의 발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때로는 택시가..때로는 짐꾼이..때로는 119응급차가 되어 어르신들을 케어합니다. 이차는 사실 제 첫차입니다. 2011년 르너삼성 딜러였던 매형에게 구매했던 차는 돌고돌아 다시 매형과 누나가 차량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두조카와 누나가족의 발 또한 되어주는 이차는 지금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이전에도 미션카파서블에 신청했지만 선정되지 못해 아쉽습니다..매형은 올해 차량 구매를 포기했습니다. 차량을 구매해도 일할때 써야하는 지금 차량이 누나에게는 필요한데요. 조금더 편하고 안전하게 운행할수 있도록 깨끗하고 튼튼하게 리스토어해주세요. 사실 언제 고장날지 몰라 조카들의 안전도 걱정됩니다. 제 사연을 채택해주세요!!😊차량 사진은 멋졌던 예전(제가 운행했던 2016년 시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