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 카니발 하이브리드

차량연식 : 2024

차량상태 : 운전석 문콕, 트렁크 라인 까짐, 범버 벌어짐

내용
정말 다들 아무것도 아닙니다!
전 정말 받으면서부터 속상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닌 사람이죠! 왜 내돈내산인데 점점 헌차가 되어 마음까지도 허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족과 여행도 다니면서 힐링도 되거 넓은 공간에서 시원한 차량을 타고자 2003년식 투싼을 폐차하고 뉴 카를 뽑은지 1년도 안되었습니다!
가족과 간 바다 여행에서 주차 라인도 없는 옆에 좁게 주차를 하시고 문을 세게 열어 문콕을 내고는 모른척 그냥 가버렸습니다! 차량번호를 볼 수 없는 상황이였고 블박에도 찍히지 않아 범인을 잡지 못하였습니다! 붓펜과 다양한 도구를 다양한 채널을 보고 혼자 해보았지만 티가 팍팍 나고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그러다 세차라도 하면서 아껴보자! 마음먹고 세차를 매주 다니고 여행도 다녔습니다! 그런데 세차장에서 사장님이 오셔서 시비를 걸며 “왜 어슬렁 어슬렁 거려요!”해서 “뭐가 있나 봤어요”하고 세차를 하는데 뭐가 마음에 안드시는지 온갖 시비로 세차를 거부하며 몇번을 세차를 못해 다른곳으로 간날 트렁크를 열다가 뒤에 있는 장애물을 인지 못하고 트렁크를 열었는게 철제에 트렁크가 긁혔죠!! 으악 진짜 왜 나에게 이런일이 자꾸 벌어지는지 정말 속상한 마음으로 스스로 뭘 수정해보지만 티는 팍팍나고 전문가를 찾자니 그간 그릴 교체와 정비등을 받으면서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해놓은 솜씨들도 어설퍼 눈물을 머금고 운행중입니다!
그래서 차에 대한 애착이 점점 줄고 저 또한 차를 보면서 자꾸 안좋았던 일만 생각나서 이렇게 신청해봅니다!

다시 새롭게 고쳐져서 더 애착을 가지고 가족과 힐링하는 힐링카가 되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