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 올뉴모닝

차량연식 : 2014

차량상태 : 발을 때면 삐걱거리는소음 . 여기저기 찌그러짐 앞유리는 썬팅없음 기타등등

내용
철부지 어린시절 부모님께
잘해드리지못한딸이엿기에
20살이 지나 결혼을 하고
또 홀로 아이를키우면서
부모님집에 지내면서 속도 많이 썪힌 딸이엿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해야겟다싶어 여기저리 여행이라도 가자생각에
면허를 땃 지만 형편이 좋지않아
차없이 3.4년이 흘러
다시 운전대를 잡앗고 그첫차가
1년 함께한 마티즈 엿습니다
연식이 오래되다 보니 창문도 수동으로 ㅎㅎ 겨울엔 발이 시릴정도 그런모습을 본 동생이
새차는 아니엿지만 중고매장에서
대리곤 지금에 모닝이엿습니다
10년넘게 무사고엿지만
남들이 와서 여기저기 사고를 내는바람에 성하지못한것도 잇엇고 직장을 옮기면서 위험
천만하게 도로위를 달리는 직업이라 돌이 날라와서 앞유리도 파손되어 돈이 많이 들어서
썬팅을 못해서 여름엔 햇빛때문에
더워죽을꺼같아요 ㅎㅎ 이차사고 죽을고비 여러번 넘겻죠
물론 저는 다치치않앗죠 행운에 차죠 그치만 차가 성할날이 없엇어요
내생에 새차한번가꼬 싶다는 생각은 잇어도 부담이 많이
되기도 하지만 남들한테 모닝이
큰차보다 자랑스럽다고 당당히
말하고 다닐정도 랍니다
오늘도 돌을 밟는바람에 타이어가
터져서 타이어를 바꾸긴햇어도
부모님 여기저리 태우고 다니고
아들과 드라이브도 가고
행복한시간을 다보낸 제차랍니다
연식은 됫어도 새로히 변한다면
앞으로 오래도록 더사랑하지싶어요 부모님과
제아들 태우고 여기저리 다니고 싶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