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 소나타 트랜스폼

차량연식 : 2008

차량상태 : 흰색차량으로 약 19만km, 외부 타이어 휀다부분 발청

내용
주) 구몬 학습지 교사로 1년여 근무하던 아내는 당시에 12년된 감청색 세피아 자동차를 타고 일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도로에서 멈춰섰고, 이에 아내는 두려운 나머지 중고차 매매상을 하던 매제의 주선으로 1년된 중고차 소나타 트랜스폼을 구입했습니다.
구입당시 4000km 주행거리인 여성분이 타던차라서 새차나 다름없었고 흔쾌히 구입하여 아내의 제2의 사무공간으로. 15년을 함께하면서 애환과 가족의 삶을 윤택하게 해준 소중한 차입니다.
연식이 오래 되다보니 여기저기 많은 부분을 손봐야 했음에도 너무나도.정이.많이 들어서 계속 타고 있는데 다소 이쉬움은 차량 왼쪽 뒷바퀴 휀다 부분이 부식되어 도장부분이 부풀어 오르고 녹이나서 흉하게 보이지만 손만 제개로 보면 수년은 더 탈수 있어서 사영을 보냅니다.
저는 삼성 자동차 보험을 30여년 가까이 들고 있으며, 차량 방전 등으로 애니카 도움을 많이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삼성 화재생명의 무궁란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