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 제네시스 BH330

차량연식 : 2009

차량상태 : 라니트 누렇고 도색은 벗겨지고 하체 소음도 나고

내용
2004년 1월 광주광역시에서 전라북도로 출근하는 신랑이 안쓰러워 2009년 4월 제네시스를 신차로 구입, 현재까지 15년 610,000킬로를 타고 있습니다. 장거리 운행도 안쓰럽고 지각 한 번 없이 출퇴근하는 사랑스런 내 남편. 그 차량이 너무 좋다고 바꾸고 싶지않다고 타는 남편이 너무 딱 해 글을 올립니다. 라이트는 누렇고 도색은 흐려지고 하체는 소음에 불평불만없는 사랑하는 저희 가족의 기둥이자 남편의 차를 꼭 복원부탁드립니다. 카센타나 현대서비스를 들어가면 다 들 놀랩니다. 자가용을 610,000킬로를 타는 사람이 어딨냐고 그래도 남편은 제네실수라고 농담하면서 백만킬로까지 한 번 타 본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합니다. 그런 사랑스런 남편의 애마를 복원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꼭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