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동안 1인운전 장애인차량입니다.멋진 차량으로 여행 더많이 하고 싶습니다.고
진의섭-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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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 : Ef쏘나타lpg
차량연식 : 1999 년 7월출고
차량상태 : 외부도장불량
내용
안녕하세요
제차는 1999 년도에 산 ef 쏘나타 lpg 차 입니다.
저는 장애인이므로 저와 함께 한 ef쏘나타를 저의 보행을 도와주는 소중한 동반자인
제 쏘나타를 아주 좋아 합니다.
처음 차량을 구매한 후부터 모든 정비이력과 정비가격 등을 차계부에 적어 놓고 수시로 들여다 보며 운행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25년동안 차를 사용하며 부득이하게 도로에서 차가 퍼져서 운행을 못한것은 .
라지에이터 터짐 2번 팬밸드 1번...3번 뿐입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얻은 지식으로 차량의 모든 부품을 일반적은 표준 수명만큼 사용하면 부품을 미리미리 갈고 사용했습니다.
저는 차량의 모든 부품은 우리 사람 몸처럼 각각의 부품이 유기적으로 서로 연관이 있기에 어느 한 부품이 고장이나면 연쇠적으로 다른 부품에게도 안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발전기가 고장이 나면 배터리도 고장이 납니다.
또 자동차 바퀴의 휠 얼라이먼트는 2년마다 5만원씩 주고 꼭 차량 바퀴 축을 교정합니다, 이유는 휠 얼라이먼트가 항상 직진성이 정확하면 타이어의 편마모가 없고 차량의 주행 연비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낮에는 1년에 총 4일 (설 ,추석 2일씩)을 제외하고 쉬는 날없이 자영업 일을 해서 제가 차량을 아침과 밤에만 운행하기에 차량이 정비소에 가기가 어려워 늘 차량을 예방적으로 미리 관리를 했습니다.
저와 쏘나타는 25년동안 저의 소중한 발이자 동반자 입니다. 저의 아이들 둘다 장성하여 결혼한 아이들의 첫 운전 연수를 저와 쏘나타가 같이 했었습니다.
저와 제 처는 차량 기계도 사람과 같이 듣는다는 생각으로 차안에서는 낡은 차에 대한 험담이나 폐차 시키고 새차 살까 하는 말도 꺼낸적이 없습니다.운전 할때도 차량 소리만 듣고도 이상함을 바로 느끼고 뭘 수리를 해야하고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알고 있습니다.
제가 늘 다니는 카센타가 있습니다.
제가 차량을 늘 부품수리를 차가 퍼지기 전에 미리 하는데 그곳 사장님은
제게 늘 그만 돈 들이고 새차를 뽑거나 형편이 어려우면 택시 부활차를 소개시켜 준다고 택시 부활차가 제 쏘나타 보다 훨씬 좋다고 이제 제차에 그만 돈을 들이라고 합니다.
카센타 사장님이 늘 하시던 말씀이라 늘 흘려 듣고 있었는데 작년에 너무 진지하게
택시 부활차 상태 좋은 차량이 350 만원이라고 그걸 사라고 하시길래
처음으로 제 생각을 말씀 드렸습니다.
첫째. 저는 언젠가 새차를 구매할려고 3000 만원을 정기 예금으로 들어 놓았고
거기서 나오는 1년 이자가 120만원 정도 나온다. 즉 1년에 120 만원의 차량 수리비는 저에게는 공짜라고 생각한다.새차를 사면 3000천만원이 없어지기도 하고
둘째.택시 부활차가 아무리 제차보다 좋아도 저는 차를 사고 처음부터 차계부를
쓰고 미리 예방적으로 정비를 하여 왔기에 저는 제차량의 상태와 부품교환및 정비시기를 잘알지만 택시부활차는 제가 알지 못하므로 난 내 차량에 그돈을 들여
내차를 탈거다.
이렇게 카센타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난후엔 사장님도 저의 생각을 존중해 주시더군요.
하지만 ,제 차량이 이제는 노후화되어 갈아야 되는 부품수가 늘어나서 작년에만 200 만원정도 돈이 들었지만 저는 만족합니다.
그런데 카센타 사장님이 제가 차에대한 사랑을 아시시에 말씀이 없으시지만
부품 수급을 여러군데 전화 하시고 부품이 오는 시간이 몇시간씩 오래걸리고 한번에 안오고 몇군데서 부품 차량이 오는 걸 보니
이제 저의 첫 새차와 함께 할 시간이 얼마 안남은 듣 합니다.
제가 선정이 되어서 외관까지 멋진 모습으로 제 차와 더 많은 여행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제 차 현재상태 사진과 설명 드립니다.
외관 칠 상태 많이 안좋습니다. 실내 인조가죽도 상태 않좋습니다.
운전석 의자가 주저앉아서 운전석 밑에 벽돌 끼워서 넣고 다닙니다.
빽밀러 접히거나 펴지지 않습니다. 뒷유리 열선 작동 안힙니다.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